김상현 (1935년)
자료 갱신 2026.08.15 12:36
핵심 설명
김상현(金相賢, 1935년 12월 6일~2018년 4월 18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김해(金海), 호(號)는 후농(後農)이다.
제6·7·8·14·15·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김상현은 1935년 12월 6일에 전라남도 장성군에서 태어났다.
그는 김해김씨 한림공파 22세손이다. 서울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김대중이 운영하던 웅변학원에 취직하게 되는데 이런 인연으로 훗날 동교동계 정치인이 되었다.
1965년 31세에 민중당 소속으로 김재광의 사퇴로 치러진 서대문구 갑 보궐선거에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하였다. 1966년 3월 15일 국회 한일협정 대일청구권자금 사용안에 반대하여 필리버스터를 4시간 30분간 진행하였다.
이는 제6대 국회의 최장기록이다. 제8대 국회의원까지 순조롭게 3선을 기록했으나 10월 유신과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인해 피선거권을 박탈당하고 오래도록 야인 생활을 겪어야 했다.
1979년 11월 YMCA 위장결혼식 사건에 참석하였다가 사건에 연루되어 보안사령부로 끌려가서 고문을 당했다. 1983년에 김대중을 대신하여 김영삼과 민주화추진협의회 의장권한대행을 맡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한민주당의 창당준비위원이 되어 신한민주당 돌풍을 일으켰다.
1987년에 제13대 대선을 앞두고 통일민주당이 분열하였을 때 김대중의 평화민주당에 합류하지 않고 통일민주당에 잔류하였다. 1990년 3당합당에 반대하여 민주당에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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